정형돈 뭉친프로젝트 제작사 설립

뭉쳐야 뜬다, 뭉쳐야 찬다, 뭉쳐야 쏜다 등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4인방 방송인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 뭉친프로젝트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2016년부터 인연이 된 그들이 새롭게 제작사를 설립하며 도전을 한다고 하는데, 자세한 소식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정형돈뭉친 프로젝트

 

정형돈 뭉친프로젝트란?

김용만과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은 지난 2016년 방영된 여행프로그램인 뭉쳐야 뜬다를 통해 함께 하기 시작했습니다. 치열하게 살아왔던 40대 가장들이 나만을 위한 시간을 갖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이었는데, 연예인들끼리만 가는 여행이 아니라 패키지 여행에 참여하여 일반인과 함께 한다는 것이 새로웠습니다.

 

당시 최고 시청률은 6.122%를 달성하며 총 91부작으로 2018년 10월까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후 뭉쳐야 찬다와 뭉쳐야 쏜다를 통해 체육 레전드들과 함께 하는 조기축구팀, 농구팀을 결성하여 에능과 스포츠 정신을 함께 느낄 수 있었으며, 현재는 뭉쳐야 찬다 시즌2에 함께 출연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연예계 활동을 통해 쌓아온 서로간의 신뢰감을 바탕으로 정형돈 뭉친프로젝트를 설립하고, 더욱 신선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함께 제작하겠다고 합니다.

 

정형돈뭉친프로젝트

 

정형돈 뭉친프로젝트의 경우 서로 다른 분야의 4명이 모였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개그맨과 아나운서, 축구선수인 4인은 각자의 생존전략과 노하우, 생활 꿀팁 등을 반영하여 다채롭고 유익한 콘텐츠를 제작하겠다고 합니다.

 

이미 그동안의 뭉쳐야 시리즈를 통해 이들의 케미를 잘 느낄 수 있었기 때문에 팬들의 반응은 매우 긍정적입니다.

 

특히 정형돈의 경우 건강상의 문제로 뭉쳐야 찬다에서 빠져 아쉬움이 많았었는데, 이번 정형돈 뭉친프로젝트 참여로 인해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현재 뭉친프로젝트는 시청자들과의 쌍방향 교류를 중시합니다. 따라서 빠르게 변화하는 제작환경에 맞춰 다양한 컨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며, 첫 작품은 '오늘 뭐 배웠어?'로 현재 촬영중이라고 합니다. 

 

11월 16일 바로 유투브를 통해 공개가 되니 뭉쳐야 팬이라면 함께 응원해도 좋겠습니다.

 

정형돈 뭉친프로젝트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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