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국 해명, 얀센백신 접종 완료

최근 가수 김흥국과 임창정이 코로나 감염이 되면서 연예인 백신 미접종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가수 김흥국의 경우 과거 유튜브 방송을 통해 싸구려 백신을 왜 내 몸에 집어넣냐며 접종 반대 의사를 밝혔던지라 더 논란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 김흥국 해명이 발표되었습니다. 현재 코로나 감염이 된 상태이지만 이미 지난 10월 얀센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는 것입니다.

 

백신미접종 김흥국해명

 

김흥국 해명

15일 가수 김흥국 해명이 공식입장을 통해 발표되었습니다. 글에 따르면 본인은 절대 백신 접종 반대자가 아니며, 이미 지난달 20일 집 근처 병원에서 얀센백신을 접종 완료한 상태라고 합니다. 그로인해 그동안 논란이 되었던 김흥국 백신 미접종 사건은 일단락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흥국 해명이 필요했던 것은 지난 5일 그의 유튜브 영상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김구라 유튜브 채널에 나왔던 그는 김구라라 흥국이 형님이 백신을 맞지 않았다고 들었다고 언급하자 그 싼 걸 나한테 왜 집어넣느냐고 대답한 내용입니다.

 

김흥국해명 논란

 

이와 관련하여 김흥국 해명 글에서는 백신 종류 선택의 자유를 표현한 것이지 백신접종 거부 의사를 표현한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앞뒤의 맥락을 빼고 '개인의 의견'이라는 자막이 달렸기 때문에 오해를 불러온 장면이라는 것입니다.

 

이에대해 담당 PD 역시 편집 실수를 인정하고 사과를 한 상태입니다.

 

 

결국 김흥국 해명을 통해 이미 백신 접종이 완료 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그는 또한 해명 글을 통해 백신은 나를 위해서라기 보다는 남을 위해서 맞는다는 의견이며, 접종 장제성에 대해서는 공감하지 않지만 연예인으로써 방역 방침을 따르는 것은 의무라고 생각한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이상 김흥국 해명 논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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