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돌 공식입장 전문 코로나 7명 확진 누구?

MBC 예능 극한데뷔 야생돌 팀이 코로나 확진과 관련하여 공식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출연진은 물론 스태프를 포함하여 총 7명의 확인자가 발생한 것에 대한 사과였습니다. 연예계에 계속되는 코로나 확진으로 인하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들린 소식입니다.

 

극한데뷔 야생돌공식입장 표명

 

야생돌 공식입장 발표

22일 극한데뷔 야생돌 측은 좋지 않은 소식으로 심려끼쳐 죄송하다며 코로나 확진에 대한 공식입장을 발표하였습니다. 소식에 따르면 지난 18일 스튜디오 녹화를 마친 후 코로나 증상이 나타나 PCR 검사를 진행했고 결과적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촬영 전과 당시에는 무증상이었기 때문에 촬영이 진행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후 촬영 참가자와 출연진 등 전원이 코로나 검사를 받게 되었고, 그 결과 출연진 5명과 제작진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야생돌 공십입장 발표 전에는 계속 방역당국의 지침을 따랐으며 정기적으로 PCR검사와 방역을 진행했고, 자가검사키트와 발열체크 등을 해왔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확진자가 발생하자 공식적으로 사과를 한 것입니다.

 

야생돌 공식 입장 전문

 

야생돌 공식입장 전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극한데뷔 야생돌>팀입니다. 먼저 좋지 않은 소식으로 심려끼쳐 죄송합니다.

 

'극한데뷔 야생돌' 출연자가 11월 21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 18일 스튜디오 녹화 당시 무증상이었으나, 녹화 이후 증상 발현으로 PCR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야생돌 공식입장 전문

 

출연진을 비롯하여 촬영 참가자 전원 PCR 검사를 받은 결과, 총 출연진 5인과 제작진 2인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정기적으로 PCR 검사와 방역, 녹화 전 자가검사키트와 발열체크를 진행하며 촬영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확진자가 발생한 점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앞으로 <극한데뷔 야생돌>은 출연진의 건강과 방역당국의 코로나19 지침에 따른 방역에 더욱더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알려진 소식으로는 야생돌 코로나 확진자는 김기중이 확진을 받았으며 그와 함께 출연진 및 스태프가 함께 확진이 되었다고 합니다.

 

 

극한데뷔 야생돌

극한데뷔 야생돌은 MBC 예능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영을 하고 있습니다. 9월 17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철저한 관리와 판에 박힌 정형화된 시스템 속에서 만들어지는 아이돌들이 야생에서 살아남는 생존 오디션 프로그램입니다.

 

계속되는 오디션 프로그램의 인기를 이어받아 점수가 높은 순으로 7명의 아이돌을 데뷔시키는 프로그램입니다. 노래, 랩, 댄스, 체력 등 서로 대결을 통해 점수를 얻고 순위가 정해집니다.

 

 

총 45명의 지원자들이 야생에서 체력과 실력, 숨겨진 가능성을 평가받는 것으로, 스튜디오가 아닌 야생에서 진행한다는 점에서 특별함이 있는 듯 합니다.

 

현재는 코로나 확진으로 인해 촬영이 중단된 상태이며, 향후 방송 일정에도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 코로나 관련 야생돌 공식입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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