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 세계1위 넷플릭스 드라마 무슨 내용이길래??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이 세계 1위를 했다고 합니다. 19일 공개 하루만에 글로벌 TV쇼 1위를 차지하면서 그동안 인기몰이를 하던 오징어게임은 2위로 내려왔습니다. 한국 콘텐츠들이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요금제는 이번달부터 소리소문 없이 오른다고 하니 기쁘면서도 씁쓸합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지옥세계1위

 

넷플릭스 지옥 세계1위

21일 발표된 OTT콘텐츠 랭킹 사이트의 집계를 살펴보면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은 순위를 공개한 84개국 가운데 총 24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동안 열풍을 불러 일으켰던 오징어게임은 지난 9월 17일 공개되어 6일만에 기록한 성과였는데, 이번 지옥 세계1위는 단 하루 24시간만의 결과입니다.

 

 

 

특히 지옥의 경우 기존의 드라마 인기 양상과 다릅니다. 그동안 한국 드라마는 동남아를 중심으로 아시아에서 먼저 인기를 얻었으며, 이후 남미와 중동 지역을 거쳐 유럽으로 확산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오징어게임와 지옥의 경우 공개 초반부터 유럽과 미대륙에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지옥 세계1위 달성

 

넷플릭스 오리지널 지옥

지옥 세계1위의 열풍은 대륙을 망라하고 세계 곳곳에서 한국 콘텐츠가 인기를 얻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도대체 지옥은 어떤 드라마이길래 인기가 많은 걸까요?

 

지옥은 영화 부산행의 연출자인 연상호 감독의 신작입니다. 유아인과 박정민, 김현주 등 인기 배우들이 출연하였는데, 지옥의 사자가 몰고 온 공포와 혼란의 세상에 맞닥뜨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초자연적 현상과 종교를 소재로 장르적 색채가 뚜렷하며 현실의 모습을 담아냈다고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각자 신념이 다른 사람들의 충돌하는 모습 등을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느낄 수 있는 공포와 혼란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고 합니다.

 

지옥 줄거리

특히 지옥이 주목을 받는 이유는 웹툰 송곳의 최규석 작가가 스토리를 맡고 부산행의 연상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기 때문입니다. 

 

넷 플릭스 지욕세계 1위

 

주된 내용은 지옥의 사자들에게 지옥행 예고장을 받은 현상과 함꼐 혼란을 파고든 종교단체와 사건의 실체를 밝히려는 이들이 서로 대립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현실에서는 결코 일어날 수 없는 초자연 현상이 한 낮에 나타납니다. 지옥행 선고를 받은 사람들이 제 시간에 딱 맞춰 어디선가 나타난 지옥의 사자들에게 불에 타죽는 일이 생깁니다. 공포와 대혼란을 틈타 공교단체 새진리회는 부흥을 하게 되고, 인권변호사와 형사 등이 이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려 합니다.

 

 

 

그 가운데 다양한 사람들의 삶이 비춰지면서 광기의 모습을 보이게 된다는 스토리입니다.

 

전체의 제작비는 넷플릭스 영화 레드 노티스 주연배우인 드웨인 존슨 한명의 출연료와 비슷한 수준임에도 지옥 세계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그로인해 재주는 한국 콘텐츠가 부리고 돈은 넷플릭스가 다 가져간다는 비판도 생기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요금제 인상

최근 좋은 콘텐츠를 만들겠다면 이유료 요금제를 올린다고 합니다.

 

지옥세계1위 달성

 

스탠다드 요금제는 월1만 2000원에서 1만 3500원으로, 프리미엄 요금제는 1만 4500원에서 1만 7000원으로 오릅니다. 각각 12.5%, 17.2% 오르는 것입니다.

 

수많은 한국 드라마들이 수익을 올려주고 있지만 결국 소비자들의 부담만 늘어나는 듯 합니다.

 

이상 넷플릭스 지옥 세계1위 소식이었습니다.

 

 

 

황보미 아나운서 -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배우 상간녀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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