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배우 누구 가정파탄 주범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배우인 A씨가 불륜설과 상간녀 의혹에 휩싸였다고 합니다. 이는 4세 자녀를 키우고 있는 20대 여성 B씨에 의해 밝혀졌는데, 남편은 오히려 불륜녀인 A를 감싸고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상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가정파탄 의혹

18일 보도에 따르면 아내인 B씨는 30대인 스포츠 아니운서 출신 방송인 A씨가 최근까지 2년동안 남편과 부적절한 관계를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로인해 가정은 파탄이 났으며, 현재 법원에 5,000만원의 위자료를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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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인 B의 말에 따르면 방송인 A씨는 남편의 신용카드로 명품 가방을 구입한 뒤 백화점 적립금은 아내의 이름으로 적립하는 등 유부남인줄 알면서도 몇 개월째 만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SNS에 남편과 함께 간 여행 사진을 올리기 까지 했다고 합니다.

 

아내 B씨는 4세 딸을 키우고 있었기에 가정을 지키기려 정신과 치료를 받으며 남편이 돌아오길 기다렸지만 오히려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A씨에게 추하다는 모욕적인 메시지까지 받고, 미래를 약속하는 손편지까지 받았다고 합니다.

 

이에 방송인 A씨는 소송 사실을 인정하며 이미 B씨의 남편과 여름쯤 헤어졌고 본인은 유부남인걸 모르고 만났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방송인 A 주장

30대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배우 방송인 A씨 주장에 따르면 남성은 전 여자친구가 혼회 자녀를 낳은 뒤 거액의 양육비를 요구하고 있다고 자신을 속이고 만났기 때문에 유부남인 것을 몰랐다고 주장합니다. 

 

또한 이미 해당 남성과는 여름 쯔음 헤어졌기 때문에 지금은 아무 관계가 아니라면서 자신의 불륜 및 가정파탄 사실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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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여기서 안타까운 것은 B씨 남편 역시 본인이 혼인관계를 숨기고 서류를 조작한 상태로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A씨를 만났다고 주장하며 A를 감싸고 있다고 합니다. 방송인 A씨에게 혼인 사실 유무 서류를 조작해서 보여줬기 때문에 피해자라고 옹호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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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된 주장들

하지만 카톡 내용이 공개되면서 또 다른 핑계를 대고 있습니다.

 

아내 B씨 주장에 따르면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A씨는 직접 자기에게 카톡을 보내 본인의 이름을 부르며 추하다는 식의 모욕적인 메시지를 보냈고, 미래를 약속한 사이라면서 아내에게 손편지 등의 사진도 보냈다고 합니다.

 

A씨는 카톡 프로필 사진에 가족 사진이 올라온 것을 보고 얄미워서 보냈다고 하는데, 적반하장이 아닐 수 없겠습니다.

 

 

 

실제로 법원에 제출된 자료에는 방송인 A씨가 지난 8월경 B씨의 남편에게 이런 편지를 보넀다고 합니다.

 

2020년 초반 힘든 시간을 보내던 중 당신을 만났고, 가을 즈음 그 사실을 알게 돼 연말 연초까지 힘든 시간을 겪었다. 사람 감정이 한순간에 정리될 수는 없기에 계속 만남은 이어졌지만 여전히 확신은 없는 채로 만났다.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서 힘든 순간 잘 극복하고 먼 훗날 웃으며 추억할 수 있길 바란다."

 

결국 유부남인걸 알면서도 계속 만나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스포츠아나운서출신 방송인 배우 황보미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누구?

부적절한 관계로 가정파탄을 이르게 한 상간녀 소식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해당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배우 누구인지를 찾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본명이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비슷한 나이대와 경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후보로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현재 대표적인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방송은 공서영, 윤태진, 황보미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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