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활동재개 고아라와 다시 시작

사생활 논란으로 연예계 활동을 접었던 배우 김선호 활동재개 소식입니다. 처음 제기된 의혹이 사실과 다르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이미 11번가 등의 광고는 다시 재개가 된 상황이었는데, 다른 방송활동들도 활동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김선호 활동재개 소식을 정리해 드립니다.

 

김선호활동 재개

 

김선호 활동재개

18일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발표를 통해 배우 김선호가 12월 3일 슬픈 열대의 대분 리딩을 진행할 예정이며, 그외 일정은 제작사 및 투자배급사와 논의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로인해 3일 대본리딩 현장에는 김선호를 비롯한 주요 출연진들이 모두 참석하며, 여주인공인 고아라와 입을 맞추게 된다고 합니다.

 

 

영화 슬픈 열대는 한국인 아버지와 필리핀 어머니를 둔 소년이 복싱선수를 꿈꾸며 아버지를 찾아 한국을 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극중 김선호는 조력자인듯 방해자 같은 미스터리한 인물을 연기하게 되는데, 홍일점인 고아라와 함께 한다고 합니다.

 

이는 김선호의 스크린 데뷔작이기 때문에 이미 주목을 받고 있었으나, 김선호 스캔들로 인해 하차 논의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김선호활동재개 소식

 

김선호 사생활 논란

김선호는 갯마을 차차차로 대세배우가 되었지만 최근 전 여자친구의 사생활 폭로고 방송과 광고 등 모든 곳에서 하차를 했습니다.

 

대세배우는 김선호라는 증거 3가지

 

하지만 다른 보도에서 다양한 제보를 통해 해당 내용의 반전 내용이 공개되면서 여론은 뒤집혔습니다. 결국 11번가가 가장 먼저 광고를 재개했고, 이후 슬픈 열대 측에서도 예정대로 김선호 활동재개를 돕기로 한 것입니다.

 

AAA시상식 2관왕

특히 사생활 논란 속에서도 김선호는 2021 Asia Artist Awards에서 인기상 2관왕에 등극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음을 증명했습니다. 

 

이번 김선호 활동재개로 인해 과연 AAA 시상식에도 참석할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2021 AAA는 국내 최초 배우와 가수 통합 시상식으로 지난 15일까지 일본 RET 사이트와 한국 U+아이돌Live 앱을 통해 총 6개부문 1위를 선정하는 투표가 있었습니다. 

 

김선호활동재개

 

이곳에서 배우 김선호는 RET 인기상 남자배우 부분에서 1위에 올랐으며, U+아이돌Live 인기상에서도 1위에 올라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영화를 통해 김선화 활동재개 소식이 전해진 만큼 앞으로 다양한 기회를 통해 더 나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길 응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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